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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서차경 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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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11-20 (일) 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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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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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xx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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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21장1절 - 4절
복음<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루카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ㅇ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우리가 남을 도울 때나 봉헌할 때 마음속에서는 얼마나 많이 계산하고 거래를 하고 있는지요? 체면을 세우거나 생색을 내려고, 또 뒤에 자신에게 돌아올 보이지 않는 유익을 따지며 봉헌을 하지는 않는지요? 그런 돈은 아무리 액수가 크더라도 가난한 과부의 헌금보다 못합니다. 아름다운 봉헌은 삶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늘 감사하고 삶을 주님께 의탁하며 바치는 헌금이 가난한 과부의 봉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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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례봉사자
신앙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