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먹거리' 특강 요약
태초먹거리 특강요약
일시 : 2012년 10월 4일
강사 : 충남대 이계호 교수
많이 가진 것에 비해 삶의 질이 어떤지 생각해 보아야 될 때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리가 필요하다.
경제성 원리로 먹거리를 보면서 먹을 거리가 변질되고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였다.
미국 속담에 “하루에 사과 1개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사과는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그런데 1914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대한 영양미네랄을 매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필수 미네랄들의 함유량이 현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인체에 가장 중요한 원소들인 칼슘, 마그네슘, 철 등의 함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데, 그중에서도 철 함유량 감소가 가장 현저하다.
사과의 철 함유량은 1914년의 사과 1개와 1992년 사과 26개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사과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 채소, 고기류에서도 영양미네랄 함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먹거리의 영양분 결핍 및 불균형은 결국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양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농산물을 10년 정도 재배하게 되면 토양은 영양 결핍현상이 시작된다.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비료 사용에 기인한다.
비료를 사용함으로서 식물의 체격이 향상되어 상품성은 좋아 졌으나,
토양에 과다하게 뿌려지는 비료로 인하여 토양의 영양분 결핍 및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
축산물의 경우에도 케이지 사육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항생제 , 성장촉진제를 투여하여 문제가 되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도 크기 모양, 발색으로 봄직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바삭거리는 음식, 혀에 자극적인 음식 등의 먹음직한 것 쪽으로 선호하고 있다.
식품 저장을 위한 처리도 문제성을 띠고 있다.
뷔풰에서 사과나 상추가 갈변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가?
푸른 잎채소는 지나칠 정도로 초록빛을 띠고 있지 않은가?
먹거리 안전은 현재 세대보다는 후손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문제이고 불명예스러운 유산이라는 점에서
모든 국민들이 갖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인식전환이 시급하다.
현재 30-70세의 성인들이 어릴 때 “아토피”라는 단어는 없었지만,
현재 1-20세 청소년 중에서 아토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청소년은 무척 많다.
우리나라 10세 이하의 아토피 환자는 35%에 달한다고 한다.
당뇨는 10만명당 3.2명으로 미국 1.5, 일본 0.5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암이나 만성질환 발생증가율도 엄청나다
암의 경우 병원치료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재활과 회복은 평생이다.
표준치료후에 면역력 회복 기간이 필수다.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이 가장 좋다.
인간이 가장 강할 때는
생각, 음식, 습관이 자연에 순종하는 것, 곧 단순함이 진리이다
최선을 다하는 꼴찌, 자기존재의 정체성이 높아야한다.
착한 자연 먹거리는 전체식을 해야한다.
씹어야 아밀라제가 분비된다.
면역세포의 70%는 장에 있다.
하루 1번 정해진 시간에 3-5분 이내에 대변을 보면 건강하다.
color food는 스트레스 해결 음식으로 2시간 이내에 중화 시키는 효과 있다.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 섭취하라.
해독작용은 땀, 호흡, 소변, 대변으로 일어난다.
걷기,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수시로 움직여 심장의 피를 펌프질하는 효과가 있다.
족욕은 피를 데워서 온몸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데 핫팩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면이나 삼베 주머니에 현미를 넣어 전자렌지에 2-3분 데워서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1년 정도 사용 가능)
태초먹거리 홈페이지 소개 http://itbfood.net
ItB(잇비) = In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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