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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서차경 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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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12-09 (금)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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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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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xx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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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17장10절 - 13절
복음<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마태오 17,10-13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ㅇ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성경에 정통하다는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요한이 먹지도 마시지도 않자 그저 마귀 들린 사람이라고 말합니다(마태 11,18 참조). 예수님께서는 먹보나 술꾼, 또는 마귀 두목의 힘을 빌려서 능력을 보이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마태 9,34 참조). 우리도 성경 말씀과 교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왜곡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표현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과 견줄 수 없는 지고한 가치를 지니는 것입니다(필리 3,8 참조). 우리가 더 깊이 주님을 알고 그분 부활의 능력을 삶 속에서 깨달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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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례봉사자
신앙생활
